사이다뱅크 이체한도 늘리는방법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을 최초에 개설했다면 이체한도가 너무 낮아서 이체를 하는데 불편함을 겪게될 것이다. 최초에 설정되진 금액이 1회 100만원, 1일 300만원으로 한정이라 기본적인 용돈과 급여통장으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갑작스럽게 목돈이 나가야하는 경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니 미리미리 이체한도를 늘려놓는것이 좋을 것이다.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고를 막기위하여 이체한도를 낮춰서 나오고 있으니 이체한도를 늘리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니 니 혹시나 한다면 필요시에 늘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알아놓도록 하자.

 

 

사이다뱅크 이체한도 늘리는 방법으로는 급여를 받는 직장인이라면 공동인증서 제출을 통해 간편하게 늘리는 것이 가능하고, 이외의 경우에는 서류 제출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첨부해주면 된다. 서류제출은 1개월 이내 발급된 서류만 인정되며 모니터를 사진찍는 경우 인정되지 않으니 꼭 출력해서 촬영을 해야한다.

 

 

위의 방법들이 조금 번거롭다면 카카오페이, 토스 등을 계좌연결해주면 이체한도가 즉시 늘어나게된다.

계좌연결 방법은 이용중인 펌뱅킹에 접속해서 SBI저축은행(사이다뱅크) 계좌를 추가해주면 된다.

 

 

필자는 카톡을 이용하고 있어 카톡으로 설명을 하자면 카카오페이 옵션에서 서비스-설정창으로 이동하면 하단의 연결계좌에서 계좌추가하기를 눌러 연결할 계좌인 SBI저축은행을 선택하고 사이다뱅크로 들어와 계좌번호를 복사한 뒤 다음 3단계의 인증을 거치면 이체한도가 상향되었다는 문자를 받게 될것이다. 변경된 이체한도는 1회 500만원, 1일 1,000만원으로 충분히 불편함없이 사용가능한 금액일 것인데. 사업자의 경우 이마저도 작다고 느껴질 수가 있으니 다음 내용을 참고 하도록 하자.

 

 

꼭 개인사업자가 아니더라도 파킹통장에서 목돈을 넣어두었다가 한 번에 빼야할 일이 있다면 OTP등록을 통해 1회 1억, 1일 5억의 한도로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에서 이체한도를 늘리는 것중 가장 높이 늘리는 방법이다.

 

 

이체한도 변경으로 들어오면 아래쪽의 OTP등록/관리를 눌러 타기관에서 사용중인 OTP카드를 등록해도 되고 사이다뱅크에서 제공하는 모바일OTP를 발급받아도 된다. 어떤것으로 등록하든 나중에 변경이 가능하니 편한것으로 선택해주자.

타기관OTP카드 뒤쪽을 보면 제조업체명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국민은행의 경우 001미래테크놀러지로 표기되어있고 본인의 일련번호를 입력 후 이체시 OTP카드를 계속 사용해서 이체할지를 선택하고 등록을 해주면 이체한도 상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사이다뱅크 이체한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초에 이체한도가 낮게 설정되어있을 뿐이지 한도를 늘리는 방법은 아주 쉽고 간단하게 되어있으니 필요한 당일에도 즉시 상향이 가능하니 너무 조급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