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운전점수 초기화 방법 내비게이션 점수 올리기

운전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것이다. 아는 길을 갈 때는 내비를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안전운행 모드를 켜놓고 단속카메라가 있는지 현재 시속 몇 킬로 구간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자동차에 달려있는 내비게이션도 물론 훌륭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것이다. 티맵, 카카오내비 그리고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한다. 이렇게 3가지 어플을 통하여 운행을 하면 점수가 생기는데 이 점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네이버지도 운전점수 올리기 방법과 초기화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네이버지도 운전점수 초기화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다들 같을 것이다.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고 그 점수를 올리기 위해 안전운행을 해도 점수가 잘 오르지 않아서 초기화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왜 점수를 올려야 하는지, 점수가 높으면 무슨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를 먼저 알아보자.

네이버지도 운전점수로 자동차보험을 최대 22.4%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근 6개월 간 500km 이상을 주행해야 하며 1인 또는 부부한정의 보험을 들어야 한다. 운전점수도 높고 다른 조건에도 충족된다면 최대 22.4%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71점 이상만 되어도 5~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운전점수가 낮은 사람들이 네이버지도 운전점수 초기화 후 다시 안전운행을 통해 점수를 올리고자 할 것이다.

네이버지도 운전점수 초기화를 하기 위해서는 네이버지도로 들어와 내비게이션 탭을 선택한다. 그리고 상단에 있는 검색창 왼쪽의 삼선버튼을 눌러보자. 그러면 간단하게 설정을 할 수 있는 창과 함께 톱니바퀴모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들어가면 네이버지도의 총설정을 할 수 있는데 네이버지도 운전점수 초기화를 하기 위해서는 스크롤을 내려 이동 이력 관리에 들어간다.

위치 기록 삭제라는 탭이 하나 있다. 이 위치기록 삭제 버튼을 누르면 네이버지도 운전점수 및 운전분석이 초기화되며 그동안 쌓은 모든 기록들이 삭제된다. 앞서 운전한 기록이 모두 초기화되어 삭제되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DB자동차보험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다시 500km 이상의 주행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도 네이버지도 운전점수 초기화를 해야 한다면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아래에 위치 기록이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초기화가 될 것이다.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을 처음 사용하는 것처럼 주행기록이 싹 사라졌다. 네이버지도 운전점수 초기화가 깔끔하게 된 것이다. 그럼 초기화를 한 지금부터 다시 점수를 쌓기 시작하면 된다. 그렇다면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운전을 해야 하는 것인가. 양보를 해주고 천천히만 가면 되는 것이 아니다. 네이버지도에서 중요하게 보는 3가지가 있다.

네이버지도가 보는 안전운전 3가지는 과속, 급감속, 급가속이다. 네이버지도의 과속의 기준은 도로의 제한속도보다 10~15km/h를 초과하면 과속으로 인식이 된다. 그리고 급감속과 급가속은 3초 이내에 2~30km/h가 줄거나 늘어나면 급가속, 급감속으로 인식이 되어 최대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속도도 제한속도에 맞추어 가는 것이 점수를 올리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네이버지도 운전점수로 생각보다 많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안전운전을 통하여 점수를 올려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