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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돈이되는 정보

황색 실선 주차, 흰색 점선 주정차 가능한가?(흰선, 노란선, 이중선)

by 싸그리파해쳐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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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는 적어지는데 자동차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주차가 문제이며 그로 인해 불법 주정차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알면서도 잠깐은 괜찮겠지 하면서 주차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며 몰라서 불법 주정차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헷갈릴 수 있는 황색 실선, 점선 주차와 흰 선, 노란색 두줄(이중선)에 대하여도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자.

주정차는 교통의 흐름과 보행자의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도로에는 다양한 표지판과 차선으로 운전자에게 주정차가 가능한지 안내를 해준다. 특히 황색과 흰색의 점선, 실선은 시각적으로 가장 간단하고 편하게 알려주는 도로 표지이다. 그렇다면 황색 실선 주차는 가능한지, 흰색 점선 주정차는 가능한지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자.

주정차를 잠시 잘못했다가 과태료를 내거나 견인을 당할 수 있으니 잘 알아놓도록 하자.

 

흰색 실선, 점선

주차 및 정차가 가능한 지역이다. 다만, 경우에 따라 시간제한이나 특정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구역의 표지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황색 점선

주차는 금지되며, 약 5분가량의 사람을 태우거나 짐을 싣는 정도의 정차는 가능하다. 하지만 장시간 주차는 금지된다.

 

황색 실선

주, 정차 모두 불가능하다. 여기서는 잠시의 정차도 안 되며, 주차를 할 경우 교통 법규 위반으로 단속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요일과 시간에 따라 임시적으로 허용이 가능한 지역이 있을 수 있다. 주변의 표지판을 확인하여 주차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이중선(노란색 두줄)

이중선(노란색 두줄)은 주, 정차가 절대로 금지된 구역이다. 주차를 했을 경우 즉시 견인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황색 실선 주차, 흰색 점선 주정차 가능여부에 대하여 빠르고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 주정차가 불가능한 지역은 꼭 피해서 주차하도록 하자. 도로 위의 주정차 규정을 준수하는 것은 운전자의 의무이며 책임이다. 황색과 흰색의 점선, 실선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것은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의 흐름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주정차 위반 시, 지역(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따라 4만 원 ~ 13만 원까지의 과태료가 나올 수도 있으니 올바른 주, 정차를 습관화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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