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지도를 보고 돌고 돌아 목적지로 찾아갔다면 요즘에는 초행길이라도 내비게이션이 가르쳐주는 대로만 가면 목적지에 쉽게 도착할 수 있다. 이렇게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내비게이션을 필수로 사용할 것이다. 차량에 달린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티맵을 많이 이용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티맵 점수가 얼마가 돼야 보험료 할인을 해주는지, 얼마나 할인을 해주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 티맵 운전점수 올리기 쉬운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티맵 운전점수 초기화가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도 있을 건데 어플 자체에서는 초기화를 지원하지 않는다. 초기화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회원탈퇴 후 재가입을 하는 것이다. 점수가 낮더라도 티맵 운전점수 올리기 쉬운 방법이 있으니 바로 알아보도록 하자.
티맵 운전점수 올리기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으로 과속, 급가속, 급감속을 안 하고 운전을 하는 것이다. 티맵에서 이 세 가지를 집중적으로 보기에 최대한 과속, 급가속, 급감속을 안 하고 무결점으로 운전을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아는 길을 가더라도 티맵으로 목적지를 찍고 운행을 하는 것도 티맵 운전점수 올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안심주행은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다.)
운전분석으로 들어가면 월별 운전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결점운전으로 100, 300, 500, 1000km를 운전했을 때 점수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볼 수 있다. 그리고 티맵 운전점수 올리기 위해서는 목적지를 찍고 운전을 하다가 아는 길이 나왔다고 내비를 중간에 끄면 안 된다. 마지막 목적지에 도착하여 내비가 스스로 목적지에 도착했다 하며 종료되어야 운전점수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최근 6개월 500km 티맵 운전점수 91점 이상이면 무려 19.3%나 보험료 특약할인을 받을 수 있다. 91점이 너무 힘들다면 71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를 노려보도록 하자. 티맵 운전점수 올리기 위해 안전운전을 습관화하고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조금 여유를 갖고 운전을 한다면 점수는 금방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드는 생각으로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할 때 티맵을 켜서 목적지를 찍어두면 무결점 운전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이 중, 장거리 운행(걸린 시간보다 운행 거리가 더 중요하다고 느껴짐)을 할 때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여유롭게 간다면 충분히 티맵 운전점수 올리기가 원하는 점수까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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