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모바일 디스코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조금더 세부적인 기능들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자. 1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보니 디스코드에서도 음성채팅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기능을 넣으면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PC로 디스코드 라이브를 이용할 때에는 컴퓨터에 연결된 캠이 있어야했지만 모바일로 디스코드 라이브 실행을 한다면 추가적인 장비없이도 원활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디스코드 라이브 기능에는 본인의 얼굴 송출 또는 이용중인 컴퓨터 화면 송출이 가능한 것이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가능하다.
모바일 디스코드 라이브 방송, 화면공유 하는법
친구와 통화중 라이브, 개설된 채널에서 라이브 기능순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디스코드 앱을 실행하면 처음 화면에 친구목록이 뜨게되는데 통화하고 싶은 친구에게 전화모양을 눌러주면 즉시 전화가 걸리게 된다.
통화하는 창으로 넘어가면서 통화시간이 나오고 아래쪽으로 화면, 소리, 마이크, 통화종료 버튼이 있는데 가만히 나두면 일반전화가 되는 것이고 첫 번째 아이콘을 눌러주면 모바일 디스코드 라이브 기능인 영상통화가 시작된다.
영상통화로 넘어가게되면 디스코드가 아닌 일반전화 영상통화를 거는것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화면은 작게 상대방의 화면은 크게해서 노출이되며 전, 후방 설정이 가능하다.
또는 맨 처음 사진에서 전화버튼이 아닌 그 옆의 메세지 버튼을 눌러 대화창을 열어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우측상단의 전화모양을 눌러줘도 모바일 디스코드 라이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다음로는 서버에서 모바일 디스코드 라이브 하는 방법이다. 라이브를 진행하고자 하는 채널에 들어와 본인의 아이디를 눌러주면 채널에 속해있는 아이디가 나오며 아래쪽으로 통화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나오게 된다.
첫 번째 아이콘을 눌러 화면공유를 실행했다면 통화와는 다르게 본인의 모습만 카메라에 담기게 되는데 오디오 출력을 스피커 또는 휴대폰을 택해서 상대방에서 들려줄 수가 있다.
본인의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리는지 확인을 하고자 우측상단의 메뉴바를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와준다.
상대방이 목소리가 안들린다고 한다면 설정값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봐야하는데 눌러서 말하기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제대로 송출이 되고 있다면 감도에 게이지바에 녹색으로 불이 들어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혼잣말을 하면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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