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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아이폰 진동 세기 설정하는 방법 사용자화로 진동 조절하기

by 싸그리파해쳐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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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모드로 해놓은 아이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다 보면 진동이 약해 전화나 문자가 온 것을 모를 때가 많다. 아이폰은 더군다나 진동이 좀 더 약한 느낌이 들어 더욱 진동을 느끼기가 어렵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아이폰이랑 연동이 되어 애플워치의 진동으로 전화나 문자가 온 것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워치가 없는 사람에게는 전화가 온 것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진동이 약하다. 사용자화를 통하여 아이폰 진동 세기 조절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아이폰 진동 세기 조절은 갤럭시를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불편한 점 중 하나일 것이다. 갤럭시에서는 보기 쉽고 설정하기 쉽게 되어있는데 아이폰 진동세기 조절은 아직 지원하지 않으며 사용자화를 통해서 진동이 조절이 가능하다. 진동 사용자화는 설정하는 방법은 쉬운데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워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용자화를 통한 아이폰 진동 세기 설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전화가 왔을 때 진동 조절을 하는 방법이다. 설정에 들어가서 스크롤을 내려 사운드 및 햅틱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벨소리로 들어가면 벨소리와 함께 가장 위에 햅틱이라는 탭이 보일 것이다. 햅틱이 진동을 조절할 수 있는 카테고리이다.

표준에 있는 진동들을 들어보고 원하는 진동으로 설정을 해도 된다. 하지만 좀 약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아래에 있는 사용자화의 새로운 진동 생성을 눌러보도록 하자. 여기서 내가 원하는 진동을 만들 수 있다. 가운데 부분을 탭 하여 내가 원하는 진동을 만들 수 있다. 계속 꾹 누르고 있으면 진동이 계속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진동을 만든 후 저장을 하면 이름 설정과 함께 진동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진동으로 설정을 해주면 전화가 왔을 때 내가 만든 진동이 들릴 것이다.

사용자화를 통한 아이폰 진동 세기 조절은 전화뿐만 아니라 메시지 수신음에 들어가서 문자가 올 때도 설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알람에 들어가서 시간을 맞추고 사운드를 눌러보면 알람에서도 진동을 설정할 수 있다. 소리를 설정할 수 있는 탭이라면 모두 응용이 가능하다. 내가 만든 진동을 삭제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해서 바로 지울 수 있으며 언제든 다시 만들 수 있으니 마음껏 만들어도 된다.

아이폰 진동 세기 조절하는 기능이 아예 추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별 필요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을 중요시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꼭 필요한 업데이트라고 생각한다. 업데이트가 되기 전까지는 위 방법과 같은 사용자화를 통하여 아이폰 진동 세기 조절을 하며 버텨보도록 하자. 진동 세기 자체는 조절하지 못하지만 진동을 내가 원하는 대로 울리게 할 수 있어서 원래보다는 조금 더 잘 들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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