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신고방법 어플 앱으로 주정차 위반 신고하기

인구수는 적어지는데 차량수는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아파트에서도 주차자리로 다투기도 하고 유명한 곳을 가면 주차를 한다고 시간을 다 허비하기도 한다. 이렇게 차량이 많아지면서 불법주차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아무리 주차할 공간이 없다고 하더라도 불법주차를 해서는 안된다. 특히나 소화전 주위,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을 위해서 절대 불법 주차를 하면 안된다. 이러한 불법주차 신고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불법주차 신고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항상 신고자의 안전한 상태, 상황에서 신고를 하도록 하자. 괜히 시비가 붙거나 다툼이 일어날 수 있고 차량이 지나다니는 곳이면 더욱더 조심하여 자신의 몸을 가장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상태에서 신고를 해야 한다. 불법주차 신고는 어플을 통해서 사진을 찍고 1분 있다가 같은 차량을 다시 찍어야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먼저, 불법주차 신고앱인 안전신문고(구 스마트국민제보)를 다운로드한다. 그리고 안전신문고 어플에 들어가서 상단 카테고리에 두 번째 불법 주정차 탭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불법주차 신고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불법주차 신고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자.

불법주차 신고방법 첫 번째, 유형 선택을 눌러 신고하려고하는 불법주차 위반 유형을 선택해 준다. 크게 6대 불법 주정차 위반이 있고 그리고 주차전용 구역에 따른 위반 사항이 있다.

1. 소화전 5M 이내 정지 상태 차량

2.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모퉁이 5M 이내 정지 상태 차량

3. 버스 표지판 좌우 및 노면표시선 기준 10M 이내 정지 상태 차량

4. 정지선부터 횡단보도까지 면적을 침범한 정지 상태 차량

5. 초등학교 주 출입문 앞 도로의 정지상태 차량(평일 08~20시)

6.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에 정지 상태 차량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자신이 신고하려고 하는 차량의 위반 유형을 선택하여 눌러준다.

주차 위반 유형을 선택했다면 불법주차 신고방법 두번째로 불법주차 차량을 촬영하는 것이다. 어플을 이용해서 촬영을 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놓도록 하자. 촬영버튼을 눌러 차량의 사진을 찍어준다. 불법주차를 했다는 것(표지판, 보도)과 차량의 번호판이 보이도록 한 장을 촬영한다. 그러면 60초의 시간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60초가 지났을 때 다시 촬영 같은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준다.

불법주차 신고방법 마지막으로 불법주차를 한 위치를 정확하게 찍어준다. 그리고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제출을 눌러주면 된다. 답변이 오는 데에는 1~2주의 시간이 걸리며 문자나 어플의 나의 신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불법주차 신고앱을 통해 신고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매우 간단하여 누구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인만 편하자고 불법주차를 하는 사람들때문에 다른 응급상황, 긴급상황에 제대로 대처하기가 어려워진다. 조금 걸어가더라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비가 아깝더라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불법주차 신고방법을 알고 있으면 좋고 본인의 안전이 보장됐을 때 신고를 하면 점점 불법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