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려고 누워서 딱 자기 직전에 휴대폰 알림이나 전화소리에 깬 적이 있을 것이다. 깜짝 놀라서 깨면 별거 아닌 알림이라 짜증이 나곤 한다. 그래서 진동으로 해놓아도 가끔 그 진동소리가 아주 크게 들릴 때도 있다. 또 과제를 하거나 업무를 보기 위해 집중을 하고 있는데 휴대폰에 알림이 뜨면 궁금해서 휴대폰을 들게 되고 휴대폰을 들면 또 쉽게 내려놓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집중을 해서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자야 하는 상황에서만 알림이 오지 않게 할 수 있다. 바로 아이폰 방해금지모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아이폰 방해금지모드는 활성화/비활성화로 언제든지 설정이 가능하며 활성화시키면 모든 알림과 전화가 오지 않는다. 그리고 업무를 마치고 비활성화시키면 알림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급한 전화가 오거나 급한 문자나 카톡이 오는 것도 알림이 울리지 않으니 몇 가지의 어플이나 사람을 설정하여 개별의 알림은 오도록 설정을 할 수 있다.
먼저 아이폰 방해금지모드 켜는 방법은 화면 상단을 쓸어내려 제어센터를 열어준다. 그리고 집중모드를 눌러 원하는 모드를 켜주면 된다. 혹시나 제어센터에 집중모드가 없다면 제어센터를 열고 빈 공간을 꾹 눌러 집중모드를 추가시켜 주면 된다. 이렇게 방해금지모드가 활성화 됐다면 모든 알림이 무음이 되며 화면도 밝아지지 않을 것이다.
아이폰 방해금지모드 전화나 알림을 허용하고 싶다면 설정에 들어가서 집중모드로 들어가자. 그리고 자신이 사용하는 모드로 들어가 보면 알림 허용이라는 부분이 보일 것이다. 여기에 어플을 추가하거나 사람을 추가시키면 그 어플의 알림과 그 사람의 전화는 방해금지모드가 켜져 있더라도 벨소리나 진동이 울리게 된다.
아이폰 방해금지모드 전화 가능하도록 사람을 추가하고 아래에 있는 통화 허용을 허용된 사람만으로 바꾸면 된다. 다른 알림은 안 울리게 하고 전화는 모두 가능하게 하려면 모든 사람을 체크하면 되고 나의 연락처에 있는 사람만 하고 싶다면 연락처만을 선택해도 된다. 그리고 모르는 번호라고 하더라고 급한 전화 같은 3분 이내에 같은 사람에게서 오는 두 번째 전화는 벨소리가 울린다. 이 벨소리마저 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가장 아래에 있는 반복적으로 걸려온 전화 허용을 꺼두어야 한다.
아이폰 방해금지모드 전화 허용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연락처로 들어가서 내가 항상 허용할 사람의 연락처로 들어가 보자. 그리고 오른쪽 위에 있는 편집을 눌러 벨소리를 누른다. 그러면 가장 위에 항상 벨소리 울리기라는 카테고리가 있을 것이다. 이 버튼을 눌러 활성화시켜 놓으면 이 사람의 전화는 무음으로 설정을 하거나 집중모드가 켜져 있더라도 벨소리가 울릴 것이다.

이렇게 아이폰 방해금지모드 전화 벨소리 알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통하여 꼭 필요한 전화나 알림은 울리도록 설정을 하고 수면모드, 집중모드를 사용하여 잠을 자거나 업무에 집중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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